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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인공지능 AI 해카톤 대회 개최 : SK텔레콤과 인공지능 반도체업체 엔디비아

SK텔레콤-엔비디아, ‘인공지능 해카톤개최

2017-06-02 08:43 SK텔레콤 제공


 


서울—(뉴스와이어) 2017 06 02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 세계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NVIDIA) 함께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8 26~27 3 T해카톤(Hack-A-Thon)’ 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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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3회째를 맞은 올해 ‘T해카톤 가장 특징은 기존 IoT에서 인공지능까지 주제를 확대했다는 점이다. SK텔레콤 을지로 본사에서 진행될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SK텔레콤의 ‘T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IoT 플랫폼 ‘ThingPlug’ 활용해, 인공지능과 IoT 결합한 혁신적 아이디어와 시제품 개발 경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개발자들이 ‘T API’ 활용해 위치 측위 통신 기능에도 손쉽게 접근할 있어 위치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편리한 서비스 개발도 기대된다.



참가자에게는 엔비디아의젯슨(Jetson)TX2’ 지급된다. ‘젯슨(Jetson)TX2’ 엔비디아가 개발한 소형 슈퍼컴퓨터 보드로 딥러닝(Deep Learning)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에 필수적인 장비다.

SK텔레콤은 대회 기간 동안 3D 프린터, 3D 스캐너 등이 구비되어 있는 이동형 시제품 제작소팹트럭(Fab Truck)’ 함께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SK텔레콤 ‘T디벨로퍼스홈페이지에서 2일부터 30일까지 있다. 신청자 15개팀 70명이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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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의 ‘T해카톤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SK텔레콤은 사업화를 원하는 수상팀에게 자사의 대표적 상생 프로그램 ‘T open lab (T오픈랩)’ 통해 제품 개발에 필요한 공간과 장비·기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엔비디아는 개발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생태계 육성을 이끌어 왔다 “SK텔레콤과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서 국내 개발자들이 엔비디아 젯슨 보드를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구현해내기를 기대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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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은딥러닝 인공지능 기술이 통신, IoT 결합 고객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창의적인 스타트업, 개발자들과 함께 4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