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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산업통상자원부 2017년 자동차 산업 동향 발표


산업부, 2017 4 자동차 산업 동향 발표

2017-05-16 13:23 세종뉴스와이어 산업통상자원부 


 


2017 4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수량 기준으로 생산과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각각 3.8%, 7.0% 증가, 내수는 3.1% 감소했다.

(
생산)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내수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월대비 3.8% 증가한 382,566 생산했다.

(
수출) 친환경차, 대형차 등의 수출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수량기준으로 7.0%(금액기준 11.6%) 증가한 242,416(38.9억불) 수출했다.

북미, 아시아를 제외한 지역에서 고르게 수출이 증가하여 금액기준으로 3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유지했다.

* '17.4
수출(백만 달러, 전년 동월대비): 북미(1,642, 3.3%), EU(674, 60.3%), 기타유럽(157, 33.3%), 중동(524, 9.0%), 중남미(287, 14.6%), 오세아니아(271, 7.0%), 아시아(200, 4.6%), 아프리카(127, 166.0%)



(
내수) 전년도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3.1% 감소한 153,578 판매됐다.

국산차는 기존 신차효과 감소 상반기 신차 출시에 대한 대기수요로 전년 동월대비 4.6% 감소한 133,527 판매됐고 수입차는 일부업체의 수입 신차효과로 전년 동월대비 7.8% 증가한 21,837 판매됐다.

한편 ‘17.3 자동차부품 수출은 국내완성차 현지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전년 동월대비 10.4% 감소한 19.1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아시아 완성차 판매가 부진한 지역 중심으로 현지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수출이 감소했다. 경기가 회복 중인 기타유럽(러시아 ) 완성차 KD수출이 증가한 중동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다.

* ‘17.4
수출(백만 달러, 전년동월대비) : 북미(677, 8.5%), 아시아(458, 34.3%), EU(354, 11.0%), 기타유럽(152, 54.3%) 중동(148, 42.3%), 중남미(87,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