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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비즈니스 서밋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첫 만남 [금융.경제.시사 정보] 대한상의-미국상의, ‘한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2017-06-29 10:40 대한상공회의소 문재인 정부와 트럼프 정부 출범 후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경제인들이 첫 만남을 갖고 양국간 경제동맹 강화를 다짐했다. 2017-06-29 10:40 서울 뉴스와이어, 출처: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미국상공회의소(회장 토마스 도너휴)는 28일 미국 워싱턴 D.C. 미국상공회의소에서 ‘한-미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 경제인들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이 민간 주최의 경제인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 ‘한-미 비즈니스 서밋’이 처음이다. 한-미 비즈니스 서밋에는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총출동했다. 한국 측.. 더보기
미국 트럼프 정부 과세체계 전환과 법인세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혁안 발표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트럼프 정부 세제개혁안의 핵심은 기업의 국외소득에 대한 과세체계를 거주지주의에서 원천지주의로 전환한다는 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통해 국내자본유출 방지와 해외자본 유치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트럼프 정부의 법인과세 개혁안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트럼프 정부는 과세체계 전환과 법인세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세제개혁안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경연은 이번 트럼프 세제개혁안의 핵심은 기업의 국외원천소득에 대한 과세체계를 거주지주의에서 원천지주의로 전환해 경제성장을 촉진시킨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기업의 국내 발생 소득과 국외 발생 소득을 모두 과세대상으로 삼는 거주지주의 과세방식을 채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