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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 실시 한국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을 해소하기 위하여 KONEX·K-OTC시장 종목을 대상으로 2017년 7월 4일(화)부터 4주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예탁결제원은 2017년 1월 한 달간 금융감독원과 94개 금융기관이 함께한 ‘凡 금융권 휴면금융재산 찾아주기 캠페인’을 이미 실시한 바 있으며 금번 캠페인은 중소·벤처기업 미수령 주식에 집중하여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 미수령 주식이란 주주명부상 주주(발행된 주식을 직접 소지하고 있는 주주)에게 무상증자 등으로 주식이 추가로 발생하였거나 발행회사가 명의개서대행계약을 체결하여 주주가 통일규격 주권으로 교체해야 하나, 주소지 변경 등의 사유로 통지문을 받지 못하여 명의개서대행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주식 * 증권회사를 이용.. 더보기
2016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 완료& 진행은 119개사 한국예탹결제원 발표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2016년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이 완료되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119사로 작년의 106개사 대비 12.3% 증가했다. 증권시장별로 구분하면 유가증권시장법인 54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65개사고 사유별로는 합병이 107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영업 양수·도 5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 7개사 순으로 진행된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인하여 회사가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5,244억원으로 전년대비 소폭 증가했다. 유가증권시장 법인의 경우 엘지생명과학이 LG화학과 합병하면서 3,354억원을 지급하였고 미래에셋대우가 698억원을 합병 매수대금으로 지급했다. 코스닥시장 법인의 경우 썸에이지가 케이비제6호스팩과 합병하면서 94억원을 지급하였고 에스피지는 61억원을 합병 매.. 더보기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수량 약1억7천만주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2017-05-31 09:15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37개사 1억6천611만주가 2017년 6월중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천895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1억4천716만주(33개사)이다. 2017년 6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7년 5월, 2억7천169만주) 대비 38.9%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6년 6월, 3억4천677만주) 대비 52.1% 감소하였다 . 서울.뉴스와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