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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만 볼 수 있는 놀라운 국내도로 상황.jpg 폭염에만 볼 수 있는 놀라운 국내도로 상황.jpg 폭염에만 볼 수 있는 놀라운 국내도로 상황.jpg 연일 최고기온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몇 년 만의 최고 더위'가 아닌 '관측 사상 최고 더위'라는 말이 나왔을 정도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대프리카'라는 별명이 있는 대구만 그런 줄 알았더니, 이제 서울도 한낮 기온이 40도 가까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살인적인 더위에 사람도 물건도 지칩니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는 특히 폭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은 살인적인 폭염에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혹은 불편한 도로 풍경 몇 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1. 폭염으로 인한 도로 파손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는 장마철에만 약한 줄 알았더니 더위에도 약합니다. 너무 더운.. 더보기
정부, '폭염 대책' 논의…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정부, '폭염 대책' 논의…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 정부, '폭염 대책' 논의…현장 중심 대응체계 구축인명 피해 및 국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국민들 행동요령 지켜달라"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가 다음달 중순까지 고온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상 전망에 따라 추가적인 폭염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 주재로 '폭염 관련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처별 폭염 대응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행정안전부는 폭염기간 중 지자체 일일 점검회의 개최 등을 통해 예방·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관계 공무원이 폭염 현장 점검시 활용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