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오존경보 7분 이내 시민전파 시스템 구축 서울시가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농도가 정해진 기준보다 높아 경보가 발령될 경우 시가 7분 내에 문자, 전광판, 모바일 등 보유한 수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대기오염경보 자동발령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가동된다. 올해 8월까지 서울시에 발령된 미세먼지 주의보는 6회, 오존 주의보는 33회로 올해가 가기 전에 2016년(미세먼지 주의보 6회, 오존 주의보 33회) 경보발령횟수와 이미 같아졌다. 2017-09-08 서울 뉴스와이어 서울특별시청 기존에는 경보상황이 발생하면 시가 언론을 통해 즉각 알리고 대기환경 홈페이지에 정보를 등록, 시민과 공공기관에 문자 및 팩스 전송, 모바일 서울, SNS, 전광판 게시 등까지 순차적으로 전파했다. 평균적으로 약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