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성화, 영주서 경북 첫 일정 시작 2018 평창 성화 , 영주서 경북 첫 일정 시작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4일(일) 영주에 도착, 경북 첫 일정을 시작했다. 평창--(뉴스와이어) 2017년 12월 25일 11월 인천을 시작으로 부산과 제주, 경남, 전라, 충청을 달린 성화의 불꽃은 경북 첫 출발지로 영주에 입성했다. 성화의 불꽃은 영주에서 첫 일정으로 선비촌과 소수서원을 배경으로 봉송을 진행한다. 영주는 퇴계 이황이 젊은 날 학문을 연마했던 곳이자 국내에 처음으로 성리학을 들여온 안향 선생과 조선 개국공신인 정도전의 고향이다. 이번 봉송은 선비의 도시로 이름난 영주를 세계에 소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선비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성화의 불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