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2분기 연속 상승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가 2분기 연속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무더위와 장마 영향 탓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태의 희비가 엇갈렸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서울 및 6대 광역시 10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2017년 3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3분기 전망치가 지난 분기 대비 1포인트 상승한 ‘9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 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다는 의미이고 100미만이면 반대다 2017-07-16 11:00 서울 뉴스와이어 대한상공회의소 금융.경제.시사.부동산.정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