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 기업 중동·아세안 등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늘어날 전망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한·일 양국 기업의 중동·아세안 등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 경단련,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와 함께 22일(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를 개최했다. 양국 기업은 제3국 진출사례와 노하우, 유망 프로젝트를 공유했고 수출입은행, 일본무역진흥기구 등은 진출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한일관계 도약 위해 경제계도 협력의 지평 넓혀야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건설업체의 성실성과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 자금력과 결합돼 중동과 아세안 등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토 마사토시 일본 경단련 아시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