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6.6억 달러 스위스프랑화 채권 공모발행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 이하 ‘수은’)이 스위스 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견고한 수요와 유리한 스왑조건을 활용해 2.5억 스위스프랑(미화 2.6억달러 상당) 규모의 스위스프랑화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수은의 스위스프랑화 채권 공모발행은 지난 2014년 2월 이후 약 3년만이다. 금리는 CHF MS*+0.22%로, 역대 한국물 스위스프랑 발행금리 중 최저치를 달성하였다. * CHF Mid Swap : 스위스프랑화 채권발행시 기준이 되는 스왑금리 이번 스위스프랑화 채권은 최근 한국계 기관 발행이 저조함에 따른 스위스 투자자들의 한국물에 대한 강한 수요를 적기에 포착했다는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은은 지난주 스위스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자 설명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