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매년 두 차례 이상 인상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미국이 향후 4년간 매년 두 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우리도 올해까지는 미국 의 금리수준에 맞춰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부터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미국금리인상 시기의 우리나라 통화정책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미국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 결정, 기존 연 0.75~1.00%에서 연 1.00~1.25%로 상향 조정(6월 14일/현지시간 기준) 美, 2020년까지 매년 두 차례 이상 금리인상 시 내년부터 한국에 부정적 영향 본격화 한경연은 미국이 향후 3년에서 4년간 최대 3...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