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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뉴욕, LA, 오사카, 베이징보다 생활비 높은 순위 기록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가 실시한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 결과 앙골라의 루완다가 1위로 선정되었다. 이어 홍콩이 2위, 도쿄가 3위, 취리히가 4위, 싱가포르가 5위에 올랐다. 서울은 209개 도시 중 6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6년 15위에서 10계단 가까이 상승한 수치로, 주요 원인은 원화가치 상승이다. 원화는 2016년 상위 15위권 안에 속한 도시 중 환율 인상 폭이 가장 컸다. 머서 해외 주재원 생계비 조사는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조사 범위를 자랑하는 해외 주재원 생계물가 지표로 다국적 기업과 정부 기관이 해외 파견 직원의 보상 정책을 운영할 때 객관적인 적용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머서는 전 세계 5개 대륙 20.. 더보기
미국 금리 매년 두 차례 이상 인상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미국이 향후 4년간 매년 두 차례 이상 금리를 인상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내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우리도 올해까지는 미국 의 금리수준에 맞춰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부터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분석이다. 지난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가운데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미국금리인상 시기의 우리나라 통화정책 점검’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미국 기준금리 0.25% 포인트 인상 결정, 기존 연 0.75~1.00%에서 연 1.00~1.25%로 상향 조정(6월 14일/현지시간 기준) 美, 2020년까지 매년 두 차례 이상 금리인상 시 내년부터 한국에 부정적 영향 본격화 한경연은 미국이 향후 3년에서 4년간 최대 3... 더보기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팀 조사에서 모건스탠리 3년 연속 1위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가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팀 조사에서 모건스탠리가 3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사는 매년 아시아 지역 최우수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팀을 선정하는 전 아시아 리서치 팀(All-Asia Research Team)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번에 사상 최초로 35개 전 조사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전체 결과는 2017 All-Asia Research Te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32개 부문에서 순위에 오른 UBS가 지난해보다 두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는 지난해 2위에서 올해 3위로 내려왔지만 29개 부문에서 순위에 올랐다. 크레딧스위스는 28개 부문에서 .. 더보기
인터브랜드 (Interbrand) 2017 신흥성장 브랜드 연례보고서 발표 [금융 경제 모아모아] 인터브랜드, 뉴욕증권거래소·레디셋로켓·페이스북과 손잡고 ‘제2차 신흥 성장 브랜드 연례 보고서’ 발표 뉴욕—(Business Wire/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23일 --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제2차 인터브랜드 신흥 성장 브랜드’(Interbrand Breakthrough Brands)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 레디셋로켓(Ready Set Rocket), 페이스북(Facebook)과 제휴해 발간된다. 2017년 보고서는 발전을 새롭게 정의하고 막강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다음 세대의 혁신 브랜드 40개를 선정했다. 이 보고서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며 성장을 일구고 있는 신흥 브랜드.. 더보기
마스터카드 아시아·태평양 소비자신뢰지수 조사 결과 발표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2017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들의 향후 6개월 경기 전망이 1년 반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뉴스와이어. 출처:마스터카드 웹사이트: http://www.mastercard.com/ 2017-01-23 09:10 마스터카드 제공 마스터카드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아태 지역 17개국 8,723명(한국인 4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마스터카드 소비자신뢰지수(Mastercard Index of Consumer Confidence)’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설문 참여자들은 자국의 경제, 고용, 수입, 주식시장, 삶의 질 등 5개 주요지표에 대한 향후 6개월 전망을 0~100점 사이의 점수로 평가했다. 0점은 매우 비관적, 100점은 매우 낙관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