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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RPA를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 업무 도입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은 크게 정보수집 및 분석 자료 준비, 자료 분석 그리고 보고 및 검토 업무로 진행이 되며 이번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프로젝트를 통해 자동화된 업무는 자금세탁방지 모니터링 전체 업무 중 약 10%에 해당되는 정보 수집 및 분석 자료 준비 업무이다. 한국씨티은행은 담당 직원들의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업무가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됨에 따라 단순 실수를 예방하고 생산성 증대와 해당 업무에 대한 통제 강화 및 업무 처리 정확도 향상 등 추가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은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도입 진행해왔으며 올해 1월 자동화 도입이 가능한 주요 업무에 대한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POC)주.. 더보기
2016년 전 세계 수입 증가율 1위 국가는 필리핀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2016년에는 전 세계 교역이 부진(수출 △1.2%, 수입 △2.2%)하였으나 전년대비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17개국이며 수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필리핀(22.5%), 모로코(11.1%), 루마니아(6.8%), 스위스(6.3%), 크로아티아(5.9%) 순이었다. * 우리나라 '16년 수입증감률은 전년대비 △6.9% 수입증가 품목은 금(전년대비 161.5%), 스포츠화(22.8%), 의료용 모니터(20.3%), 승용차(1500㏄ 이하, 18.3%), 리튬이온 축전지(17.3%) 순이며 이들 품목은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입증가율도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 * ‘14~’16년 연평균 증가율(%) : 금(35.0), 스포츠화(24.9), 승용차(1500㏄이하, 13.7) '16.. 더보기
KB국민은행, 6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선정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9일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誌가 주최하고 싱가폴에서 열린 ‘더 아시안 뱅커 트랜잭션 뱅킹 어워드 2017(The Asian Banker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7)’시상식에서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기관 선정은 무역금융 성과, 상품, 고객 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뤄진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수출입금융 업무역량 등이 높게 평가됐다. 시상 주관사인 아.. 더보기
신한은행 만기없는 영구채 신종자본증권 2000억원 발행 위한 수요모집 성공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신한은행, 시중은행 최초 바젤III 적격 원화 신종자본증권 수요모집 성공 2017-06-23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시중은행 최초로 만기가 없는 영구채 형태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 2000억원 발행을 위한 수요모집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행할 원화 신종자본증권은 5년 콜옵션부 1,300억원(국고채5년기준금리+1.48%)과 10년 콜옵션부 700억원(국고채10년기준금리+1.7%)으로 6월 27일 국고채 금리 종가를 기준으로 29일 발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6년 영구채 관련 은행법 개정 이후 시중은행 최초로 원화 신종자본증권 수요모집을 성공함에 따라 향후 해당 투자수요를 반영하여 발행시장 확대 가능성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보기
수출입은행 총 15억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 성공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이 19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수은이 글로벌본드를 발행한 건 올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발행된 글로벌본드는 트리플 트란쉐(Triple Tranche) 구조로 3년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와 5년 만기 고정금리 5억달러, 5년 만기 변동금리 5억 달러로 이뤄졌다. 수은은 지난주 대한민국 정부가 10억달러 규모의 외평채를 성공적으로 발행함에 따라 이 모멘텀을 적극 활용하여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면서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만 8개 기관의 채권 발행이 쏟아져 나온 상황에서도 총발행금액의 약 2배 정도 투자자 주문이 몰리는 등 한국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확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