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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기업 중동·아세안 등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 늘어날 전망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한·일 양국 기업의 중동·아세안 등 제3국 공동진출 프로젝트가 늘어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일본 경단련,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와 함께 22일(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를 개최했다. 양국 기업은 제3국 진출사례와 노하우, 유망 프로젝트를 공유했고 수출입은행, 일본무역진흥기구 등은 진출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한일관계 도약 위해 경제계도 협력의 지평 넓혀야 전경련 허창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 건설업체의 성실성과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 자금력과 결합돼 중동과 아세안 등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일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지평을 더욱 넓혀가야 할 때다”고 말했다. 이토 마사토시 일본 경단련 아시아.. 더보기
디지털뱅킹 활성화를 위한 SC제일은행과 NHN엔터테인먼트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체결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SC제일은행은 지난 21일 NHN엔터테인먼트㈜와 디지털뱅킹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C제일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NHN엔터테인먼트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관리 앱 ‘얼라인’의 ‘리치 메시지(Rich Message)’ 기능이 적용된 금융정보 문자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기존의 금융정보 문자메시지는 텍스트 위주로 구성돼 다소 복잡해 보이는 반면 얼라인의 편집 과정을 거친 문자 메시지는 가독성이 탁월하여 고객이 쉽고 명확하게 메시지를 파악할 수 있다. 단 이와 같은 금융정보 문자 메시지는 SC제일은행의 마케팅 메시지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 한정하여 발송된다. 양사는 나아가 얼라인의 메시지 통합 관리 기능을 활용한 새로운 디지털 금융.. 더보기
새정부 가계부채 발생 요인별 소득 공급 등을 고려한 새로운 대책 제시해야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최근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는 가계부채에 대한 대책을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의 대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가계부채에 대한 보다 명확한 로드맵과 함께 합리적이고 지속적이며, 장기적으로 일관성 있는 정책을 제시함으로서 시장에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2017-06-14 서울 뉴스와이어 출처:금융소비자원 문재인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은 대다수 국민에게 관심이 큰 사안이기 때문에 지금 추진하려는 정책들이 보다 근본적이고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정책적 접근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지만, 금소원은 이와 관련하여 새 정부가 입안.. 더보기
성인남녀 52.6% 대출 없이 내 집 마련 예상 기간은 10년 이상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벼룩시장부동산이 성인남녀 870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31.4%가 내 집 마련 예상 기간을 2~5년 이내라고 답했다. 벼룩시장부동산(대표 최인녕)이 성인남녀 870명을 대상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성인남녀 31.4%가 내 집 마련 예상 기간을 ‘2~5년 이내’라고 답했다. 2017-06-22 서울.뉴스와이어 벼룩시장부동산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의 경우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10년 이상(51.9%)’을 1순위로 꼽았으며, 30대는 ‘2~5년 이내(36.8%)’, 40대는 ’5~10년 이내(33.5%)’, 50대 이상은 ‘2~5년 이내(31.8%)’를 1순위로 꼽아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또한 미혼자의 경우.. 더보기
제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플랫폼,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전망 발간 [금융.경제 정보 모아모아]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가 시장 보고서(Market-Report) ‘제4차 산업혁명의 신산업 플랫폼, 스마트시티 기술개발 동향과 사업전망’을 발간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면서 신산업 융합기술의 플랫폼으로 등장하고 있는 ‘스마트시티’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이슈퀘스트 국내에서서도 2016년 9대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스마트 시티’를 선정한 바 있다. 국토교통부도 건설교통분야 7대 신산업 테마로 선정하여 관련 산업 육성에 본격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스마트시티의 전통적인 개념은 ICT를 이용한 도시 인프라의 인텔리전스화였으며 이 분야에서 우리나라는 ‘유시티(u-City: 유비쿼터스 시티)’라는 개념으로 해외 주요 선도국에 비.. 더보기